포브스 선정 BEST 20 Latin American 와인!

New World와인 중에서 우루과이산은 첨이시지요?

'타나' 품종은 Old World에서 태어난 품종인데 프랑스인 돈파스칼 아저씨가

 남미 우루과이에 정착하면서 경작하기 시작했드랬어요. 

우루과이의 비옥한 토양에 맑고 신선한 바람, 적정한 강수량에 뜨거운 태양이

타나 포도나무가 더욱 잘 성장하는데 요건이 되었고 돈파스칼 아저씨는 

자신만의 기술로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합니다. 1830년부터요!

우루과이 최초로 국제와인 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하고는

1997년에는 Vinitaly 사상 처음으로 유럽국을 제치고 대상을 탔어요.

이 당시에 비유럽국이 대상을 탄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어요 >< 

98년에는 중남미 최초로 ISO 9001을 획득하더니

프랑스 빠프 클레망(CH. Pape Clement)과 기술제휴까지 하는 등 엄청난 일을 합니다.  

이 와인! 돈파스칼 아저씨의 손맛! 즐겨 보세요:)

'타나'라는 포도품종은 생소하신가요?

프랑스 서남부 지역 마디렁(Madiran)이 고향인 타나는 타닌이 풍부하고 

폴리페놀성분이 타품종에 비해 3배 높은게 특징예요. 그외 꺄호르와 우루과이

지역에서 가장 우수하고 왕성하게 생산되고 있지요.

포도의 성분 중 타닌이라는 단어는 이 품종으로부터 유래된 어원이라고 

합니다.

2021 와인앤한우 페어링, 한우등심부문 대상 수상

2015  대한민국주류대상, 신대륙부문 대상 수상

2008 FORBES지 best 20 선정 Latin American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