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Rouget
엠마누엘 후제(Emmanuel Rouget)는 부르고뉴에서 ‘와인의 신’이라 불리는 아주 유명한 와인메이커인 앙리 자이에(Henri Jayer)의 조카이다. 그는 본인의 삼촌의 조언아래 와인생산을 시작하였고 1977년 와인생산을 시작하였고, 이는 훗날의 놀랄 만한 성공의 발판이 되었다. 와인메이커의 모든 업무를 수행해 나가면서 전통적인 시스템인 '엉메타이야쥬(반타작 소작법)’ 을 익혔고, 이를 통해 그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의 와인은 ‘와인 그 이상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현재 그는 7.5헥타르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강한 아로마와 풍만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꼽는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아주 소량의 와인만을 생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와인 생산자중 하나이다.